본문 바로가기

flowers

끝과 시작

다른 연꽃들은 거의 다 지고 없는데,

요녀석만 아름답게 꽃을 틔우고 있다!

가시연!! 부산에서도 가시연을 담을 수 있단 사실만으로도 참 기쁘다!!

 

 

 

끝물의 연꽃들...

마지막 빛을 발하는 듯!!

 

 

 

 

연꽃이 지고 난 후 소담스럽게 모습을 드러낸 연밥!

어릴 땐 학교 앞에서 아지매들이 팔곤했었는데...^^

 

 

막 올라오는 어린 연꽃에 가뿐히 앉아있는 잠자리

 

 

'flower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10월의 꽃  (17) 2013.10.15
나도 샤프란  (14) 2013.09.13
경주의 연밭  (7) 2013.07.21
동네 한바퀴  (5) 2013.07.19
그 집앞 능소화  (17) 2013.07.14